내달 14일까지 원서접수 실시
성적 70%-면접 30% 최종 선발

우석대학교가 전체 모집인원 1,820명의 88.4%인 1,608명(전주 1,162명, 진천 446명)을 수시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22일 우석대에 따르면 내달 10~14일까지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유형에서 822명(전주 568명, 진천 254명)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으로 100% 선발한다.

566명(전주 403명, 진천 163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유형에서는 1단계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모집단위 지원 상황에 따라 4배수 이내 선발한다.

또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와 함께 실기위주유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10%와 실기 60%, 면접 30%를 통해 220명(전주 191명, 진천 2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가 없는 자를 제외한 학생부종합유형의 자기소개서 미제출이다.

또한 학생부교과유형과 실기위주유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학+사회)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만 반영한다.

특히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유형을 제외한 모든 학과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폐지됐다.

게다가 우석대는 올해부터 물리치료학과를 신설해 40명을 모집하며, 간호학과도 작년 대비 20명 증원된 12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진학사 www.jinhakapply.com)과 창구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우석대 입학홍보처’와 입학정보 통합상담전화(063-290-1037~42, 1201~4/043-531-2740~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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