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동아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쾌거'
전주대 창업동아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쾌거'
  • 정병창
  • 승인 2018.08.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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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기정)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잇따라 정부지원 창업사업화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신지혜, 이세림, 유근창, 김택현, 박종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EGBA팀’은 AI 무드등 아이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최종 선정돼 3,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됐다.

AI 무드등은 어린이의 잠자리 독립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해 개발한 취침등이다.

무드등은 어린이가 잠자리에 드는 것을 인식하면 동요를 재생하고, 잠자기 쾌적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연결된 에어컨과 가습기를 자동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처럼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서 대학교 동아리가 선정된 것은 이례적 것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6개월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 기업이 다수 참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35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EGBA팀 대표 신지혜 학생(산업디자인학과 3학년)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위축된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우리나라의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대의 또 다른 창업팀도 ‘2018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최종 선정돼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3학년 구희성, 박정환, 김은후 학생으로 구성된 ‘Dahlia팀’은 상담지원 애플리케이션 아이템을 창업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전주대 김기정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이 정부 지원 창업사업화 자금을 수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면서 “그간 우리 대학이 노력한 맞춤형 창업 교육 시스템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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