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동장 송규만) 자율방재단 김인순 단장은 23일 중화산동 소재 홀트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시원한 인견 자투리 천으로 손수 만든 원피스, 한복, 치마 등 여름용 아동의류 36점을 전달했다.
한편, 효자2동 자율방재단은 도로변 살수 및 주변 환경 정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등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작은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김낙현기자
김인순 효자2동자율방재단장, 아동복 전달
- 사회일반
- 입력 2018.08.23 16:03
- 수정 2018.08.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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