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동장 송규만) 자율방재단 김인순 단장은 23일 중화산동 소재 홀트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시원한 인견 자투리 천으로 손수 만든 원피스, 한복, 치마 등 여름용 아동의류 36점을 전달했다.

한편, 효자2동 자율방재단은 도로변 살수 및 주변 환경 정비,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등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작은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