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유권홍)는 익산학연구소(소장 임승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연구소는 동북아시아 인문·사회·경제 공동체 구축을 비롯한 인문사회 분야에서 공동 이익 실현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특히 서로 보유한 강점과 그동안 구축된 연구 성과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술적·실천적 시너지 효과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국제화 및 지역화의 접점과 융화 기반을 구축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