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제 공덕면 소재 이모씨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과 경찰 인력 30여명이 신속 출동하여 화재진압 을 하였다.

조사결과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고 1억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 가 발생하였다.

화재 당시 환풍기가 장시간 가동 중이었고 환풍기 주변 소실 정도가 비교적 심한 것으로 보아 환풍기 과열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유력하나 정확한 화재원인 은 현재조사중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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