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은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하여 발생된 침수현장 을 방문하였다.

지난 19호 태풍 솔릭이 조용히 지나간 자리에 1997년 마을 조성 이후 침수피해가 처음 발생한 만경읍 문화마을 침수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침수 원인은 136mm의 집중호우와 배수문 조치 지연문제 로 일어났다.

또한 박준배 시장은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게 발빠른 대처와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등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조속한 현장복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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