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완주군 관내 고액 체납 과태료 징수를 위한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섰다.

차량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은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 교통위반 차량에 대해 고액 과태료(30만원 이상)를 부과 받았으나 체납한 차량이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고액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앞으로 3개월간 지속적으로 차량번호판을 영치하여 고액 체납자의 과태료를 징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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