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주민센터는 27일 통장협회회와 함께 태풍 및 폭우에 의한 위험발생지역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번 폭우로 토사나 축대 붕괴 등을 점검하고 위험발생 가능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협의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또 오는 10월 5일 진행된 ‘주민과 함께 사랑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성공적 행사로 마무리할 것도 결의했다.

서서학동 최현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사로 만들어가겠다“며 ”주민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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