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간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에는 체전 개요, 자원봉사자 역할과 자세, 장애 이해 및 응대교육 등이 이어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기간 중 종합상황실 운영 및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 및 주차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엄양섭 이사장은 “친절과 봉사로 익산시를 찾는 선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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