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익산우체국 방문 '행복두드림' 선정자 FC 5명 격려

전북지방우정청 김성칠 청장은 28일 익산우체국을 방문해 올 2분기 우체국보험 행복두드림(Do-Dream)으로 선정된 FC 5명을 격려했다.

 ‘행복 두드림(Do-Dream)’은 도내 우체국FC(224명) 중에서 보험실적이 우수하고 공익보험 보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모범이 되는 최고 우체국FC를 분기마다 선정하는 것으로, 평소 고객감동, 직원행복,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추구하는 전북지방우정청의 직원 격려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분기에는 김춘옥FC, 최순영FC, 나다복FC, 곽영미FC, 김남순FC 등이 선정됐다.

이날 김성칠 청장은 이들에게 표창패와 기념품을 전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복두드림에 선정된 익산우체국 김춘옥 FC는 “우체국FC야말로 행복 두드림(Do-Dream)의 핵심이다”며 “우체국보험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익보험을 보급하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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