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 푸드트럭은 28, 29일 양일 간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고등학교 및 문정여자고등학교에서 각각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2018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 프로젝트 환아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중 하림은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 600인 분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은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엄선된 부재료와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양념으로 버무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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