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 월촌지구대 소속 경위 전현신과 경위 양석조 는 23일 오전 9시경 순찰도중 김제시 향교길 71 대화이용원 내 의식 잃은 허모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적극 실시, 의식을 회복한 뒤 김제 우석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위 전현신은 “평소 교육받았던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 같아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의 소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