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광산업개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취약계층 후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가 주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춘광산업개발(대표이사 김희수)이 동참했다.

29일 ㈜춘광산업개발에서 전북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전주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가졌고, 앞으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

김희수 ㈜춘광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더욱 배려심 넘치는 전북도가 되기 위해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김미선 단장의 권유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춘광산업개발부터 항상 이윤보다 봉사의 뜻을 먼저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수 대표이사는 전국 양궁협회 부회장, 국제 로타리 3670지구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춘광산업개발 대표이사, 새정치 전주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현재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살기 좋은 전북, 살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랑의 열매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모든 업종의 가게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참여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가게에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63-282-0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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