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박혜원)에서는 지난 2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내 출소자들을 위해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다.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이 매월 넷째주 화요일마다 찾아가는 미용봉사는 출소자들에게 큰 위안은 물론 소소한 행복까지 안겨주며 훈훈한 온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혜원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미용봉사에 적극 나서 출소자들의 갱생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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