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3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함윤호 KBS아나운서를 강사로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말은 행복이다’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함 아나운서는 “매끄럽고 정리된 언어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대할 때, 사람을 멋지게 변화시킨다”며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태환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으로써 민원인을 상대함에 있어 논리적이고 친절한 언어로 응대해, 신뢰받는 전주덕진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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