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회장 조홍찬)는 31일 대학로, 익산역 사거리, 중앙동 상가 일원에서 ‘체전 성공을 위한 익산사랑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추진협의회원과 전국체전 서포터즈, 지역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체전 홍보와 함께 교통질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조홍찬 회장은 “2018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퇴근길 캠페인을 비롯해 재래시장 방문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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