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2.미리 보는 개폐회식
[전국체전] 2.미리 보는 개폐회식
  • 조석창
  • 승인 2018.09.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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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미래 '천년의 소망' 담아

99구간 990km 성화 동시봉송 등

올해 체전은 전라북도가 전라도 정년 천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올해 체전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한다는 기본 틀 아래 전국체전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체전의 하이라이트 격인 개폐회식은 새로운 천년, 전국체전이 어우러져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낼 예정이다.

‘아름다운 산하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을 담아내고 과거 천년과 새로운 미래 천년의 소망을 널리 알리는 전북 대도약 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존의 체전과 차별화된 스펙타클한 공연 등이 준비 중이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이를 위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성화를 99개 구간, 990km에서 동ㅅ 봉송하기로 하고 성화 봉송 주자 680명을 선발하기도 했다.

올해 체전 개폐회식의 핵심연출 전략은 천년 전북 역사와 정신이 함축된 대서사시 공개다.

이를 위해 뜬봉샘에서 출발한 물줄기가 금강과 평야를 이루고 새만금시대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고, 전북 위윈과 역사적 사건을 다룬 퍼포먼스로 전북의 역사를 재조명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북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개회식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가 연출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행사장은 전북의 미래지향적 가치가 반영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미륵사지석탑을 모티브로 한 대형 메가 스테이지가 조성되며, 개회식 무대를 폐회식에도 연계 활용하는 경제체전도 도모할 방침이다.

전국체전의 경우 ‘천년의 숨결, 생동의 울림’이란 주제로 천년 전북의 역사, 인물, 문화,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전북의 미래 비전을 표출한다.

전국장애인체전의 경우 ‘새 세상으로 어우러짐’이란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화이부동의 가치를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역대 대회와 차별을 위해 선수와 관람객 중심의 참여 체전을 연출하게 된다.

중앙무대인 ‘천년의 문’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방식의 선수단이 입장하고, 그라운드에 일반 관람석을 설치해 관람객 참여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국체전 추진단 관계자는 “이제 전국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각 분야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체전의 개회식과 폐막식은 전북의 특징과 역사, 문화를 오롯이 담아낸 한바탕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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