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신미란)는 8월 31일부터 9월1일 양일간 사례관리 아동 및 부모 등 36명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 은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꿈과 진로를 생각하며 아동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통해 역사의식과 창의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첫날은 용산 전쟁기념관과 경복궁을 방문 하여 6.

25전쟁 참사의 현장과 조선시대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밤에는 한강유람선을 탑승하여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하였으며,둘째날은 인천 동화마을,차이나타운을 견학으로 탐방을 마무리 했다.

드림스타트 신미란 여성가족과장 은 “아동 및 가족들이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에 대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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