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2018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한 주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및 전산화사업 등 43개 사업 86명에 대해 9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고 재산액이 2억원 이하인자로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10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56일간) 시간당 7,530원의 최저임금을 받으며 공공근로를 참여하게 되고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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