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9월 4일 오전9시경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각 과·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체적인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한 치안정책의 성과와 그 결과를 검토하고, 앞으로 추진해야할 방향과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각 기능별 특색에 맞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최홍범 서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간다는 말이 있듯이 남은 성과기간 동안 남원경찰서 직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며 남원서의 치안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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