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 '의기투합'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 '의기투합'
  • 이신우
  • 승인 2018.09.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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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업체 18개사 공동 참여
건협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8개 공구 전 구간 일시 발주
공구별 10%~30%까지 수주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북 지역업체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이는 새만금~전주고속도로 6, 8공구 기술형 대안 입찰에 지역업체 우대기준의 반영과 8개 공구 전 구간의 일시 발주로 전북 지역업체 18개사가 공동 참여에 나서게 된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4일 한국도로공사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건설사업단(단장 강만기)과 공동 참여한 전북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업체 권익보호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사업단에서는 새만금에서 2023년 8월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대회에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의 참여에 맞춰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55.

1㎞에 달하는 8개 공구 전 구간을 일시에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획기간 내에 완공을 위한 사업 추진계획의 상세한 설명도 곁들였다 특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향후 많은 국가예산 확보와 보상관련 다양한 민원해결 등 우호적 지역여론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동 참여한 전북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전북 지역업체는 해당 공사의 추진 과정에서 대기업의 경영기법과 품질, 공정, 안전관리 등 전문기술을 전수받아 경영난 해소 등을 통해 성장하고 도약 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권익보호 요청과 상호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정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6, 8공구 기술형 대안 입찰에 대해 그동안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업체 우대기준을 전향적으로 검토한 뒤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8개 공구 전 구간을 일시에 발주함에 따라 전북 지역업체 18개사가 공구별 최소 10%, 최대 30%까지 공동 참여해 수주함으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통해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동안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강만기 건설사업단장은 해당 사업이 세계잼버리대회 교통편의 지원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기간인 2023년 8월 내에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전북도청을 비롯한 해당 지자체와 건설협회, 공동참여한 전북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1군 주간사와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업체의 권익보호와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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