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효재 대학원생, 대한민국 이끌 연구자에 선정
전북대 김효재 대학원생, 대한민국 이끌 연구자에 선정
  • 정병창
  • 승인 2018.09.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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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대학원생(바이오나노시스템공학과·지도교수 오종현)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2018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Fellowship)에 선정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 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로써 김효재 대학원생은 1,000만 원 이내의 등록금과 2,000만 원의 학술활동비 등 3,000만 원 이내의 장학금을 2년 동안 지원받는다.

또 2년 후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 1년의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김효재 대학원생은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을 통해 ‘카본나노파이버(carbon-nanotube)를 이용한 장생체칩(gut-on-a-chip) 기반 약물 테스트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과제의 세부 내용은 장 질환 관련 치료법에 대한 난제를 해결하고 신약개발 및 약물 검사 플랫폼을 위한 카본나노파이버(carbon-nanotube) 기반 소장의 융털을 모사한 것-마이크로 칩(gut-micro chip)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학 관계자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은 김효재 대학원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과학자라는 것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 연구를 통해 바이오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생명공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재 대학원생은 “이번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선정으로 안정적인 국가 지원을 받아 선택과 집중으로 질 높은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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