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청년 고용에 앞장 서면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하림은 ‘지역 청년 채용의 날’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가 채용프로세스 전반적인 기획 및 운영을 맡았으며, 이를 통해 하림은 회계, 생산, 냉동, 전기 분야 등에 총 8명을 채용했다.

최재규 원광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전북 취업거점대학으로써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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