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은 5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소재한 줄리&소피 커피숍에서 '청소년 가장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진행해 온 이번 일일찻집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들을 선정해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이군형 총재님을 비롯한 지구임원, 재전로타리안,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지인들, 가족들이 방문해 일일찻집 행사에 대해 격려하고, 자리를 더욱 빛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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