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민영)에서는 6일 중증장애인시설인 소양 무지개가족을 찾아 9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장애우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돼 깨끗이 목욕을 해주면서 서로 교감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달에는 암웨이 사업을 하고 있는 회원의 후원으로 목욕용품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중증장애우 목욕봉사
- 사건사고
- 입력 2018.09.06 17:38
- 수정 2018.09.09 14: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