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주역앞 첫 마중길서
문화공연-부대행사 등 풍성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오는 8일 전주역 앞 ‘첫 마중길’에서 '2018 전라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과 희망을 잇는 자원봉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과 정보공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직접적인 동기부여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4개 시‧군 청소년봉사단과 가족봉사단, 도민‧학생‧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원봉사 운영부스와 가족봉사단 플리마켓, 청소년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 등 도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와 과거를 접목시킨 퓨전음악, 노래 수화공연, 청소년 댄스팀을 비롯한 청소년 공연팀 행사 등을 운영,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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