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9월5일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 출신의 최강욱(50)변호사(소속 법무법인 청맥)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내정했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는 현재, 사매면 노봉마을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최충기(78)씨의 장남이다.

최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국회 윤리심사 자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재개발 재건축위원회 위원, 방위사업청 옴브즈먼 등을 거쳤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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