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와 한전 김제지사(지사장 안용진)는 지난 6일 한전 지사장실에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지역 어르신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와 한전 김제지사는 앞으로 지역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협약을 맺고 상호 간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어르신 전력사업 참여기회 수시 제공 ▶근로능력이 있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적극 활용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장비 구비 ▶최저임금 보장 등 고용 관련 법령 준수 등이다.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 이종선 지회장은 }오늘 업무협약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로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개선과 소득보충은 물론 노후 생활보장이 되도록 유기적인 협조관계로 노인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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