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6일 원광대에서 동아대와 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등 4개 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학생 및 행정업무 교류 등 그동안 진행된 현황 보고에 이어, 상호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4개 대학의 학술교류협정 체결 경과에 따른 재협약을 맺고, 시대적 상황에 따른 대학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4개 대학 총장들은 “앞으로도 깊은 우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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