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8일 전북창의과학연구회와 도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STEAM 체험전’이라는 주제로 융합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융합인재교육 활성화와 지역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펼쳐진 것으로, 학생들은 ‘DNA 추출하기’를 비롯한 43개 부스에서 과학체험을 가졌다.

주광순 교육장은 “4차 선업혁명의 시대가 요구하는 STEAM 인재양성의 기회가 마련된 융합체험 행사를 확대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