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8일 백두대간 트리하우스에서 이환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중 하나인 ‘매우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역량강화 및 상호공감대 형성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직장내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 시간을 제공할 휴(休) 리프레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대한 적절한응대기법 및 악성 고질민원으로 인한 역량강화를 통한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고, 민원실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 행복한 미술 심리를 통한 상처 치유 ▲ 긍정마인드 및 친절향상 명상 치유 ▲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 콘서트 등 생활 공감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자기관리법을 통한 친절정책 추진에 자기치유를 통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기대 해 볼 수 있는 교육이었다.

양완철 민원과장은“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각종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전 직원이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남원시의 친절마인드 홍보를 위해 민원인 및 방문객에게 친절명함을 나누는 등 친절분위기를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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