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홍보함으로써, 지방자치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정 시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조기 완료 ▲여성과 아이가 살기 좋은 기반 구축 ▲어르신이 존경받는 효 문화도시 조성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헌율 시장은 “대상 수상은 시민과 소통하고 열정을 다해 얻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적극 반영,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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