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완주군 화산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완주전국민속 “ 소싸움대회 ”가 9.6.(목) ~ 10.(월) 5일간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민속 소싸움대회 행사 완주를 찾는 관람객들의 혼잡한 교통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는 주말에 많은 인파와 차량이 밀리는 것을 대비하여 308의경대원을 배치하였고, 교통순찰차량이 거점 및 유동순찰을 병행하여 갓길 양방향 2중 주차 등 불법 주정차를 못하도록 유도하고 화산면 생활체육공원 및 영농조합법인 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을 이용 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토요일 14:00 개막식 과 일요일 관람객이 많이 찾아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도록 유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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