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지동민의 날을 맞아 지난 8일‘2018 연지동민 한마음 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신명나는 풍물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천변로 걷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지동주민자치위원회 박정혜 총무와 연지동15통 정영례 통장이 정읍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라종무 제전위원장은“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로 연지동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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