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안군의 관광자원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북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국제신문, 전남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 한라일보사,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주)유니버설라이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주요관광지 및 기타 해외여행정보를 소개했다.

부안군은 룰렛 다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내소사, 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등의 관광지 및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부안관광코스를 적극 소개하였다.

또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곰소젓갈발효축제”를 홍보하며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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