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여성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센터 IT-Ⅱ실에서 ‘2018 모바일 앱 메이커 교육’을 갖는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앱 개발이론’, ‘자기소개 앱 제작하기’, ‘템플릿 활용 앱제작’, ‘나만의 앱 만들기 실습 및 멘토링’, ‘구글AdMob 광고 설정’ 등 스마트폰 앱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강의를 12시간 동안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멘토링을 활용해 자신을 소개하는 앱과 전문 템플릿을 활용한 앱을 제작한다.

또 개발한 앱을 시연하고 발표까지 하는 체험 중심 실습수업을 진행해 앱을 모르는 초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오는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예비 여성 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 ‘여성창업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가들의 현장을 방문해 벤치마킹 해 노하우를 습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해 도내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페스티벌을 10월에 개최 할 예정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창의적인 모바일 앱메이커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창업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앱메이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254-3714)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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