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금연 서포터스 ‘니코틴틴’이 흡연자들의 금연 독려를 위해 도미노 6,000개를 쌓으며 금연 캠페인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지난 8일 대학 체육관 강의동 1층에서 보건복지부 금연 서포터스로 활동하고 있는 우석대 ‘니코틴틴’은 타 대학 서포터스 학생들과 연합하여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슬로건을 도미노로 쌓았다.

윤유진(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니코틴틴 팀장은 “흡연자들의 금연 독려를 위해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금연을 적극 홍보키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연 독려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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