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장(서장 박달순) 상관파출소(소장 황철)는 최근 타지역 금융기관 강도 및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특히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금융기관 편의점 침입 절도는 물론 보이스 피싱이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관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순회방문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관파출소는 이 날 상관우체국, 상관농협 등을 방문하여 은행 방문객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10종) 홍보전단지 배부하고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 하였다.

황철 상관파출소장은, 금융기관 편의점 외곽 촬영 CCTV 카메라의 중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명절기간 블랙박스가 장착된 직원차량을 금융기관 주변에 주차하도록 조치하였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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