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중추적 역할 기여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11일 2018 군산시 희망복지박람회에서 지역사회 내 보건 및 복지의 중추적 역할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원대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센터장 왕중산 교수)와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희망복지박람회에서 우수 체험부스 운영 우수상과 학생 자원봉사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왕준산(물리치료학과)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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