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10일 샘고을시장과 새암로 상점가 일대에서 정읍시 여성소비자연합 단체와 물가모니터 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물가안정 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담합행위 등 불공정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줬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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