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선서면에 꽃길 펼쳐져 선서면은 12일‘제12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추석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가로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가로 정비 지역은 통행이 잦은 주요 가로변과 다리, 면소재지 주변에 실시했으며, 국화와 메리골드 등 가을꽃 10,000본을 식재했다.

산서면 조금현 면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한가위에 산서를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