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제11차 완주군 CEO 포럼 개최
우석대, 제11차 완주군 CEO 포럼 개최
  • 정병창
  • 승인 2018.09.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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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12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제11차 완주군 CEO 포럼’을 개최했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김주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완주군 기업체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빅데이터로 보는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빅데이터 전문가 최재원 이사는 이날 “잘 해석된 빅데이터는 사회 흐름은 물론 대중심리, 소비 트렌드 등 사회 전반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를 활용한 자료는 경제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기업 경영자들은 빅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이사는 “일반적인 통계 분석으로는 상관성을 도출하고 빅데이터로는 인과성을 도출한다”며 “상관관계로 미래를 예측한다면 인과관계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인간, 사물과 사물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최 이사는 “완주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소로 1위 ‘대둔산’, 2위 ‘모악산’, 3위 ‘캠핑장’, 4위 ‘산업단지’, 5위 ‘고산자연휴양림’ 등으로 나타났다”며 “사람들이 완주에 대해 휴양과 캠핑, 자연의 도시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로컬푸드와 관련돼 언급된 지역 중 완주의 언급량이 가장 높았으며, 사람들이 로컬푸드를 찾는 이유로는 ‘안전하다’, ‘신선하다’, ‘건강하다’, ‘믿다’ 순으로 키워드가 언급되고 있다”라며 “인기가 좋은 완주의 로컬푸드는 1위 ‘배’, 2위 ‘수박’, 3위 ‘곶감’, 4위 ‘오이’, 5위 ‘막걸리’ 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주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우석대는 지역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경영전략을 듣는 포럼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CEO 포럼은 국내외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 등을 통한 완주군과 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 4월 출범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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