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8 생명 나눔 주간 선포식 및 KODA 글로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은 장기 기증 홍보 활동, 잠재뇌사자 발굴 및 관리 등 권역 별 업무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증자 가족 나눔의 행복, 생명 나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생명 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일 간이며, 질병관리본부는 이 기간 중 선포식과 함께 ‘어제 그리고 오늘 뮤직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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