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서비스 홍보 체험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주간을 기념해 9월 14일(금) 김제실내체육관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민 1,000명이 참석하여 김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마당(재능기부 공연).

▶어울마당(복지콘서트, 복지골든벨).

▶복지체험마당(42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참여 생애주기별 부스운영).

▶나눔마당 행사로는 (김제사랑회의 중화요리 봉사단의 짜장밥과, 탕수육, 군만두 제공, 무료급식봉사대의 비빔밥 나눔봉사) 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등을 체험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알차게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복지한마당으로 김제시의 복지를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민관 시설과 단체의 사기 진작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마련해 소통.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복지한마당을 통해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여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전시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행복한 김제를 만들기 이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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