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앞두고 김제시 유통식품과(과장 황경)는 특산품장터 간담회를 개최하여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9월 14일(금)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상록관 중강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약 30개 업체가 참가하여, 부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황경 유통식품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지평선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특산품장터를 통해 김제시의 자랑거리인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고,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김제시의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농특산품장터는 축제기간인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전통마당에서 열린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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