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제시는 평소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8098부대 3대대(안위대대)와 김제경찰서를 찾아 노고를 격려했으며 돼지고기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군부대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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