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14일 고속도로 완주IC에서 추석절 전․후 귀성 차량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인명 피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찰관들은 졸음 뚝 껌을 800개를 자체 구입하여 완주 고향을 찾는 운전자들에게 나누어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홍보하였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원활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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