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도자기 및 장식용 소품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 집중력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것.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흙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친구들과 협동하는 체험 활동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펴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853-1388)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