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8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은 도로·교통·수도·하수·청소·보건·환경·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여기에서는 도로 파손과 불법주정차 차량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등을 상시 점검해 처리할 예정이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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