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1회 관리자 워크숍
경영수지개선 주제 열띤 토론

KT전북본부는(본부장 김현수)는 최근 전북대병원 제1회 관리자워크숍을 전주시 라루체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대병원 측의 요청으로 병원 관리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진료효율성 강화’를 주제로 개최됐다.

워크숍은 KT전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퍼실리테이터 4명에 의해 진행됐다.

1등워크숍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해커톤에도 적용된 모델로서 직급과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1박2일 동안 끝장토론을 벌인 뒤 부서장에게 즉시 의사결정을 받고 실행하는 KT그룹 고유의 일하는 방식이자 경영혁신 툴이다.

전북대병원 관리자워크숍은 이틀 동안 2차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병원 ‘경영수지개선을 위한 진료효율성 강화’를 주제로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김현수 KT전북본부장은 “1등워크숍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경영혁신 실천플랫폼으로 전북대병원에서 찾고자 하는 해결방안이 도출되는 의미있는 워크숍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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